박보검, 해군 문화 홍보단 지원 "합격 시 8월 입대" [공식입장]
2020. 06.02(화) 08:26
배우 박보검
배우 박보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해군 군악병에 지원했다.

박보검 소속사는 2일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보검이 1일 면접을 봤다"며 "본인의 의지로 지원해 소속사 내부에서도 일부 관계자만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직 합격 여부가 미정이며,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자세한 말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지난달 병무청에 입대 지원서를 냈고, 1일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명지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박보검은 해군 문화 홍보단에 건반병으로 지원, 피아노 연주와 노래 테스트를 받았다.

박보검의 합격 여부는 25일 결정되며, 합격할 경우 8월 31일 입소할 예정이다. 경남 진해의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6주 간 기초 훈련을 받고 총 20개월 복무를 한 뒤 2022년 4월 제대하게 된다.

해군 문화 홍보단은 많은 연예인을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용만 등 MC와 가수 유희열 김건모 정엽, 뮤지컬 배우 박은태, 피아니스트 이루마, 마술사 이은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해군 문화홍보단을 거쳤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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