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막힌 유산’ 주민하가 신정윤에게 마음을 거절당하면서, 신정윤 공계옥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 31회에서는 부영배(박인환), 공계옥(강세정), 부설악(신정윤), 부백두(강신조), 윤민주(이아현), 부금강(남성진), 신애리(김가연), 정미희(박순천), 김용미(이응경), 부한라(박신우), 성판금(조양자), 부가온(김비주), 부태희(김연지), 부혜교(김효경), 부지현(강유라), 공소영(김난주), 이장원(이일준), 김수민(조서후), 김종두(이춘식), 김영지(주민하)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극이 그려졌다.
김영지는 이날 대학교 선배이기도 한 부설악에게 오래도록 키워온 이성적 감정을 고백했다. 그는 “사귀자. 진심이다. 나 회사 법무팀도 선배 때문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부설악은 “미안한데 타이밍이 안 좋다. 나 그럴 여유가 없다. 네 마음 모른 척 했던 것 네가 계속 보고 싶기 때문이었다”라며 영지의 마음을 우회적으로 거절했다.
김영지는 “세다. 친구로 접근금지령 내려버리네”라며 서운해했다. 그는 “공계옥 씨, 정말 선배한테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냐”고 반문했다. 공계옥 말만 들어도 흥분하는 부설악은 “내가 그 사람 얘기 하지 말라고 했잖냐”라고 소리쳤고, 김영지는 부설악 공계옥 사이에 어떤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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