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아내 손혜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이루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루마는 아내 손혜임에 대해 "내 편이다. 내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내 아내가 없었더라면 지금 손가락을 빨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내가 경제 개념이 없어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다 퍼줬다. 수입은 같이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데뷔 20주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루마는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다. 많은 분들이 피아노 음악으로만 나를 알고 있다. 그걸 깨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20주년 앨범은 범위를 조금 넓히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루마는 지난 2011년 발매된 '더 베스트 레미니센트(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로 빌보트 클래시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발매된 지 9년이 지났음에도 차트 역주행으로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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