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모 "변수미, 성매매 알선" vs 변수미 "사실무근" 맞고소 예고 [종합]
2020. 05.29(금)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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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BJ 한미모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여배우 변수미를 고소한 가운데 변소미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맞고소를 예고했다.

한미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28일 오후 변수미를 상대로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미모 측 법률대리인은 변수미가 한미모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소개시키며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변수미가 상습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한미모를 도박장에 감금하는 등 도박을 돕게 강요했다는 주장이다.

변호인은 고발장을 통해 "친분이 있는 A씨(변수미)가 소개한 것은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와의 성매매였다"라며 "비록 고발인이 그 제안을 거절하는 바람에 성매매는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3조에서 제19조의 알선행위에 대한 미수도 처벌하고 있는 바 A씨 죄의 성립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변수미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모두 소설같은 이야기다. 한미모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적이 없다"며 "이미 변호사 선임을 마쳤다.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며 법적으로 맞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수미는 또 “(한미모가) 아프리카 TV에서 영구 계정 정지를 당해 곤경에 처한 그가 해당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달라기에 소개도 해주는 등 도움을 줬다”면서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좋은 사람 소개도 해주는 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사실 관계를 완전히 짜깁기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변수미, 한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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