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식남녀' 정일우가 강지영을 진심으로 위로했다.
25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 1회에서는 박진성(정일우)이 음식을 통해 손님들의 고민을 위로했다.
이날 김아진(강지영)은 박진성의 비스트로를 방문했고, 박진성은 익숙한 듯 맥주 한 잔을 건넸다. 이에 김아진은 "4년 같이 일한 회사 사람들보다 셰프님이 내 마음을 더 잘 알아주는 것 같다"고 감탄하며 "오늘은 독주 마실 거다. 열받는 일이 있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아진은 "오늘 안주는 뭐냐"고 물었고, 박진성은 "뚜껑 열리는 날에 딱 맞는 안주가 있다"며 조개 요리를 대접했다. 그러면서 박진성은 "이게 까는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박진성은 "저녁을 아직 못 먹었다"는 김아진을 위해 계란으로 된 잔치국수를 만들어 줬다. 김아진은 국수를 기다리며 "치사하지 않냐. 정규직만 이름 박아주고, 계약직은 출입만 적혀 있다. 몇 년간 같이 일하면서 이름 석자 불러주는 사람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박진성은 김아진의 이름을 물은 뒤 "김아진 PD님을 위한 서비스니까 마음껏 먹어요. 가늘고 긴 회사 생활을 위하여"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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