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뮤지컬 데뷔, '귀환' 캐스팅
2020. 05.25(월) 09:11
김세정, 뮤지컬
김세정, 뮤지컬 '귀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세정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김세정은 6월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에 출연한다.

'귀환'은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발자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초연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54회 전석 매진, 5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모았고, 광주, 성남, 대전 등 총 7개 지역에서 공연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세정은 이 뮤지컬에서 다른 이의 이름을 빌려 입대하는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을 맡았다. 캐스팅 공개와 함께 베일을 벗은 포스터 속 김세정은 상처가 가득한 얼굴과 군복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아련한 눈빛과 쓸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김세정이 만들어갈 해성 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월 첫 번째 솔로 앨범 '화분'을 발매,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은 김세정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으로 사랑 받아왔다. 또한 지난해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귀환'은 7월 12일까지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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