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손성윤, 이민정에 "앞으로 불편해하지 않을 것"
2020. 05.24(일) 20:45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손성윤이 이민정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에서는 유보영(손성윤)이 자신의 아들을 치료해준 송나희(이민정)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규진(이상엽)은 갑작스럽게 아이가 아파 놀란 유보영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향했다. 유보영은 윤규진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그의 품에 안겼다. 유보영의 아들을 진찰 중이었던 송나희는 이를 보고 고개를 돌렸다.

이날 송나희는 진찰 결과를 유보영에게 설명했다. 그는 "기관지가 많이 좁아졌다. 호흡곤란 때문에 산소포화도가 낮아져서 산소공급도 필요하다. 상태로 보면 며칠 된 것 같다. 언제부터 그랬냐"라고 물었다. 이에 "3일 전에 현장학습을 다녀오고 나서부터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윤규진은 힘들어하는 유보영을 감쌌다. 이를 본 송나희는 입술을 꽉 깨문 채 방을 나섰다. 다음 날 유보영은 송나희에게 "전날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못 드렸다. 늦은 시간에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어제 너무 겁을 먹었다. 아는 얼굴을 봐서 긴장이 풀렸다. 혹시나 불편하셨을까 봐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송나희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그럼 내가 더 불편하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보영은 "알겠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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