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길 "지난 3년은 정반대의 삶, 당당한 아빠가 될 것"
2020. 05.24(일) 20:33
아빠본색
아빠본색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빠본색'에서 가수 길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24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길이 20개월 나이에도 뮤지션 DNA를 뽐내는 아들 하음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길은 하음이와 처음으로 '아빠본색'에 얼굴을 비췄다. 먼저 길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장가를 갔다. 그리고 엄청 많이 먹는 아들이 태어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음이에 대해 "정말 꿈만 같다. 내가 한 명 더 있는 듯한 느낌이다"라며 "아침이면 하음이가 내 방으로 찾아와 아빠라고 한다. 같이 맛있는 밥도 먹는다. 아내가 하음이와 나의 걸음걸이도 비슷하다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길은 "밖에 자주 나가지 않고, 친구들도 안 만났다. 하음이와 집에 있으면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라며 "아빠로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 3년의 시간이 내가 살아온 인생과 정반대의 삶이었다.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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