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래퍼 오왼 오바도즈가 성평등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오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일 받으러 갔는데 발 케어는 안 된다고 하더라. 떡하니 발 케어 가격표 가게 안에 붙어있는데 물어보니 남자 발은 안 한다더라. 남녀평등은 무슨 역겹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평등이 있나 싶다. 남자만 항상 가해자의 입장인 것 같다. 남자로 태어난 게 죄인 마냥 죄책감 들게 만드는 것이 한국에서 정의하는 페미니즘 또는 남녀평등이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왼은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이를 저격해 한 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게재글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글은 자신이 작성한 것이 아니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공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섣불리 행동한 점을 사과드린다. 내가 어느 부분에서 팬코와 아미를 헷갈렸는지 한 아미 분에게 설명드렸다. 앞으로는 사이좋게 모든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팬덤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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