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로 오른 것에 대해 감격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감히 백상예술대상 후보냐.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내가 아무리 내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내 주제를 알고 있다"라며 "자꾸 이러면 나 버릇 나빠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1일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예능 부문 수상자 후보가 발표됐다. 남자 예능상 후보에는 김성주, 김희철, 문세윤, 유재석, 장성규가 이름을 올렸다.
김성주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을 깔끔하게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결승전인 생방송 사고 당시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다. 김희철은 JTBC '아는형님'에서 형님들과 전학생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선점하며 예능적인 재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장성규는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각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맞춤형 진행으로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웹 예능, 라디오까지 매체 특성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소화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