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강직한 3040 직장인 초상화 [TV온에어]
2020. 05.21(목) 06:30
꼰대인턴 인물관계도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노종현 고건한 홍승범 김선영 손종학 고인범 김기천 문숙 정경순 전국향 첫방송 1회
꼰대인턴 인물관계도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노종현 고건한 홍승범 김선영 손종학 고인범 김기천 문숙 정경순 전국향 첫방송 1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첫방 ‘꼰대인턴’ 박해진, 그가 강직하고 유능한 회사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시청자들 사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연출 남성우) 첫 방송 1회에서는 가열찬(박해진), 이만식(김응수), 이태리(한지은), 남궁준수(박기웅), 탁정은(박아인), 주윤수(노종현), 오동근(고건한), 김승진(홍승범), 구자숙(김선영), 안상종(손종학), 남궁표(고인범), 엄한길(김기천), 옥경이(문숙), 고선녀(정경순), 열찬 엄마(전국향) 등을 둘러싼 코믹 오피스물이 그려졌다.

이날 식품 회사 ‘옹골’ 마케팅 영업팀 인턴 가열찬은 꼰대 부장 이만식 비리를 알게 됐다. 가열찬은 홀로 자신의 소신대로 집안의 가업을 이어온 국밥집 사장님과 안면을 튼 상황에서, 대기업 옹골 부장 이만식이 이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소머리국밥 만드는 비결이 담긴 공책을 이만식이 훔쳐 갔던 것이었다. 이 가운데 이만식은 비리를 알고 있는 청년 인턴 가열찬을 회사 안에서 박대하며 전 직원 앞에서 망신을 시켰다.

가열찬은 직원들 앞에서 이만식에게 핍박을 당하며 수모를 견뎌야만 했다. 강직하게 살고자 하는 청년 박해진은 세상 속에서 하룻강아지일 뿐이었지만, 살아남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성장통을 거듭할 전망이다. 배우 박해진은 평범한 듯 올곧은 청년 인턴으로 분하며 시청자들의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박해진은 자살 위기까지 극복하고, 재기해 유수 식품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부장 직장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워라밸’(워크라이프밸런스)을 중시하는 젊고 깨이고 유능한 그의 캐릭터성은 향후 ‘꼰대 인턴’이 될 이만식과 어떤 용호상박 ‘케미’를 형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 이만식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 가열찬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꼰대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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