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쌍갑포차' 황정음이 박하나 성추행범을 응징했다.
20일 첫 방송한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연출 전창근) 1회에서는 월주(황정음)가 송미란(박하나)의 꿈 속에서 악인을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주는 쌍갑포차를 찾은 송미란의 고민을 끌어내려 애썼다. 하지만 송미란은 쉽게 입을 열지 않았고, 우연히 한강배(육성재)와 손이 스치자 그제서야 제 고민을 토로했다.
송미란은 자신의 상사가 정직원 전환을 빌미로 성추행을 하며 괴롭히고 있다고 털어놨다. 상사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됐다는 것. 이에 월주는 송미란에게 신비한 술을 먹였고, 그의 꿈 속으로 들어가 상사를 통쾌하게 응징했다. 송미란을 추행하던 손을 고기 굽는 그릴에 대고, 그를 발로 차며 송미란의 억울한 마음을 풀어줬다.
월주는 송미란의 꿈에 들어가기 위해 한강배를 포차 밖으로 내보냈지만, 영기가 있었던 한강배는 남아있는 포차의 흔적을 발견하고 얼떨결에 송미란 꿈까지 따라 들어가게 됐다. 월주가 악인을 응징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본 한강배는 그가 신령님이라고 믿게 됐고, 다음 날 꿈에서 깨어나서도 이 일을 기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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