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오승은·안혜경·구본승, 나이 잊은 비주얼 ★ 위엄 [종합]
2020. 05.20(수) 00:23
불타는 청춘 오승은 강문영 김광규 김진 최성국 박재홍 구본승 안혜경 박선영 이의정 조하나 강경헌 최민용 김부용 최재훈
불타는 청춘 오승은 강문영 김광규 김진 최성국 박재홍 구본승 안혜경 박선영 이의정 조하나 강경헌 최민용 김부용 최재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안구커플, 안혜경 구본승, 나이 잊은 이들의 풋풋한 썸을 대변하는 노래 무대가 펼쳐졌다. 오승은 역시 시트콤 출신 배우답게 숨길 수 없는 천생 연예인 끼를 과시했으며, '마지막 승부'를 재연한 박형준 포스가 브라운관을 장악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김진, 김광규, 최성국, 박재홍, 구본승, 안혜경, 강문영, 전 남편 이혼 오승은, 딸 일화, 박선영, 이의정, 조하나, 박형준, 강경헌, 최민용, 김부용, 최재훈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청춘’의 백미는 오랜만에 모인 이들의 대청마루 가요제였다. 각자 커플로 합을 맞춘 이들은 대청마루에서 신나게 댄스와 노래를 소화하며 연예인다운 끼를 발산했다.

특히 ‘안구정화’ 커플 구본승 안혜경 커플의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노래 열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두 사람은 풋풋한 감성으로 진심을 다했다. 40대임에도 여전히 30대 훈남훈녀 미모를 지닌 이들은 깔끔하고 아름답게 해당 노래의 감성을 소화했다.

실제로 안혜경은 구본승과의 계약 연애에 대해 제작진에게 “언니, 오빠들 많지만 또 한 명, 나를 더 챙겨주는 사람이 생긴 기분”이라는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 최민용은 “가사가 의미심장하다” “구본승, 정말 진심이다”라며 두 사람의 ‘썸’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승은 무대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오승은은 여전한 미모,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막춤’을 추길 서슴지 않았다. ‘밤이면 밤마다’에 맞춰 온몸을 흔드는 그의 끼가 돋보였다.

오승은은 전남편 이혼 이후 두 딸을 홀로 양육하는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는 앞선 방송분에서 강문영에게 싱글맘 설움을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오승은 나이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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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비주얼 스타는 박형준이었다. 세월이 아무리 지난들, 여전히 청춘스타 포스를 과시하는 그는 남자 멤버들과 농구 대결을 벌이며 90년대 ‘마지막 승부’를 구현해냈다.

실제로 ‘마지막 승부’ OST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박형준은 파워풀하게 농구 실력을 선보였다. 그가 던진 공이 금세 골대를 통과하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이다.

이 가운데 최재훈 사업 경험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재훈은 앞서 소고기 식당을 운영했으나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접은 경험이 있다고. 그는 “가게가 너무 컸다”라며 “그래서 망했다”라며 솔직하게 씁쓸함을 털어놨다.

저녁 메뉴는 수제바지락칼국수였다. 개구쟁이 최성국은 호박, 감자를 구하기 위해 ‘불타는 청춘’ PD에게 딜까지 제안하며 막간 재미를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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