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류진·채령·이대휘·범규 등 '성년의 날' 맞은 아이돌 ★ [이슈&톡]
2020. 05.18(월) 13:48
성년의 날
성년의 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월 18일인 오늘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성년의 날'이다. 올해 성년의 날 대상자는 뱀띠인 2001년생으로, 아이돌 중에서도 눈에 띄는 이들이 많이 있다.

올해 성인이 된 아이돌로는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국민 센터'로 활약했다. 올해 초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3년의 기다림 끝에 첫 싱글 앨범 '벌스데이(BIRTHDAY)'로 솔로 아티스트로 전격 데뷔,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청하, 현아, 선미 등을 잇는 대세 여자 솔로로 언급될 정도로 대중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겨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걸그룹 있지(ITZY)의 류진과 채령도 2001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됐다. 류진과 채령은 있지 소속으로 지난해 2월 '달라달라'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 후 '신인상 10관왕'에 오르며 명실상부 '괴물 신인'임을 입증했다. 두 사람 역시 전소미와 함께 올초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있지는 무대 위 완벽 칼군무와 독보적인 틴 크러시 매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그야말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데뷔곡 '달라달라'에 이어 지난해 7월 '아이씨(ICY)', 그리고 올해 3월 '워너비(WANNABE)'로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한 것. 이는 '괴물 신인'에서 한층 더 나아간 '대세 걸그룹'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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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도 올해 20살이 된 2001년 스타다. 지난 2월 에이비식스 EP 앨범 '파이브널리5NALLY)' 활동 당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까지 참석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대휘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돼 크나큰 인기를 얻었다. AB6IX에서는 막내지만, 천재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2001년생 동갑내기 4인방인 김민주, 조유리,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역시 성년을 맞이했다. 네 사람은 한 화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스무 살을 축하하는 기분이 남다르다"며 "함께 성년을 맞은 위즈원,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더욱 어른스러운 모습,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20살 다운 굳은 각오를 남기기도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범규는 '성년의 날'과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 컴백이 겹치는 경사를 맞았다. 범규는 다섯 멤버의 자작곡 '거울 속의 미로'에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는 등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 10관왕 및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본상까지 수상하며 대세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밖에 이달의 소녀(LOONA) 올리비아 혜와 최리를 비롯해 로켓펀치(Rocket Punch) 수윤과 윤경, 동키즈(DONGKIZ) 문익과 재찬, 에이프릴(April) 이진솔, 형섭과 함께 듀엣으로 활동 중인 의웅, 뉴키드(Newkid) 진권과 윤민 등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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