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비·이효리·유재석, 혼성그룹 가나요 [종합]
2020. 05.16(토) 20:36
MBC
MBC '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비가 레전드의 위엄을 뽐냈다. 이에 비, 이효리, 유재석의 혼성 그룹을 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여름을 맞아 혼성 그룹 결성 준비에 돌입하는 '여름X댄스X유재석'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광희, 헨리를 찾아가 조언을 들었다. 광희는 그간 섭외가 없었던 것에 흥분하며 토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보니엠의 댄서를 똑같은 모습으로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유재석을 작업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비가 등장했다. 2년 전 발매한 노래 '깡'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 비는 "'1일 1깡'이 뭐냐. '1일 3깡' 정도는 해야지"라며 누리꾼들의 애정 섞인 놀림에 유쾌한 반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누리꾼 댓글 중 하나인 '시무 20조'를 낭독했고, 비는 "꾸러기 표정 포기 못한다" "화려한 조명, 있어야 한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꼭 해야 하니 무대 위에서 두 번은 하게 해 달라"고 타협을 해 유재석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레전드 무대 재연이 이어졌다. 비는 '화려한 조명'이 있는 자신의 연습실로 유재석을 초대했다. 데뷔곡 '나쁜남자'부터 문제의 '깡'까지 여전한 춤 솜씨와 20년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비 또한 유재석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상황, 이미 유재석의 러브콜을 받은 이효리와의 그룹 활동이 성사될 지 이목이 집중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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