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티, 성추행 의혹 벗고 실추된 명예 되찾을까 [이슈&톡]
2020. 05.15(금) 18:44
가수 포티
가수 포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포티(32·본명 김한준)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준민 판사 심리로 포티의 강제추행 혐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포티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 중인 보컬 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여성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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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포티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으나, 포티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포티는 변호사를 선임하며 "명백히 사실과 다른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정식 재판이 진행되기도 전에 이미 성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한 바다.

그러면서 거듭 혐의를 부인하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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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3월 27일 진행된 첫 재판에서 포티의 변호인은 "이성적 호감 있는 사이에 동의하에 입맞춤을 한 것"이라면서도, 나머지 신체 접촉 관련 추행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이날 2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포티가 바람처럼 실추된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기브 유(Give You)'로 데뷔한 포티는 이후 '듣는 편지'와 '별 헤는 밤' 등을 발표했다. 지난 3월 28일에는 가수 칼라(본명 장새봄)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포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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