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잠정 중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때는 코미디언이라는 게 시도 때도 없이 웃겨야만 할 것 같아서 부담이 될 때도 있었다. 근데 어쩌면 이제 앞으로 코미디언이라는 호칭을 가진 몇 안 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개그콘서트' 덕분에 참 행복했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개그콘서트' 측은 지난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측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은 휴식기 동안 KBS 유튜브 채널 '뻔다스틱'에서 새로운 형태의 코미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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