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굿걸' 10인방이 처음 조우했다.
14일 첫 방송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는 10인의 출연자가 서로를 처음 만나 탐색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굿걸'은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 10인이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한 팀으로 뭉쳐 엠넷(Mnet)이 매 퀘스트마다 제시하는 상대팀과 화려한 쇼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MC 딘딘의 진행으로 소녀시대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박지민), 슬릭, CLC 장예은, 윤훼이, 카드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출연해 첫 인사를 나눴다.
이들의 첫 만남은 한 대기실에서 이뤄졌다. 윤훼이 전지우 제이미 등 서로를 이미 알고 있던 출연자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지만, 방송 출연이 드물었던 슬릭은 낯을 가리며 조용히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검은 패딩 점퍼에 배낭을 메고 등장한 슬릭의 모습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슬릭의 입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터졌다. 낯을 가리던 슬릭은 과거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음악을 좋다고 이야기해줬던 장예은을 알아보고 반가워 했다. 이어 등장한 치타, 효연, 에일리 등 선배들의 등장을 반가워하기도 했다. 특히 효연의 등장에는 "우리 시대에는 소녀시대를 모를 수 없었다"며 소녀시대 예찬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릭은 엉뚱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자기 소개를 시작하자 모두를 알아봤던 것. 윤훼이의 자기 소개에는 "노래 다 찾아 들었다"며 반가워 했고, 이영지의 소개에는 "고등래퍼 우승자 아니냐"며 놀라워 했다. 이어 "15&로 활동했다"는 제이미의 말에는 경악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슬릭은 "집에 TV가 없어서 몰랐다. 다 아는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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