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약속' 박하나, 이창욱 母 이칸희 진실 알았다 [종합]
2020. 05.14(목) 21:22
KBS2 위험한 약속
KBS2 위험한 약속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위험한 약속'에서 박하나가 이창욱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14일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34회에서는 차은동(박하나)가 우연히 연두심(이칸희)이 한지훈(이창욱)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광훈(길용우)는 연두심을 불러 강태인(고세원), 한지훈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룸 밖으로 나온 한지훈은 강태인에게 불쾌함을 드러냈고, 한광훈의 속내를 모르는 강태인은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다.

같은 시각, 연두심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향미(김은해)는 가게로 찾아온 낯선 남자에게 협박을 당했다. 김향미와 통화 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차은동은 강태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강태인이 식당 룸에 잠시 두고 나간 전화를 연두심이 받았다.

연두심은 "이제 태인이한테 연락하지 말라"며 매몰차게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실수로 통화가 종료되지 않았고, 차은동은 끊기지 않은 전화를 통해 한광훈과 연두심의 대화를 모두 듣게 됐다. 그리고 연두심이 한지훈 생모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전화 속 연두심은 "이렇게 만든 게 누구냐. 천륜을 끊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소리쳤고, 한광훈은 "지훈이는 알아야 한다. 당신이 지훈이 버린 게 아니라는 걸"이라며 연두심을 설득했다.

차은동은 충격을 받아 그만 휴대전화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 모습을 룸으로 돌아가던 강태인이 발견했다. 강태인은 전화기 밖으로 흘러나온 목소리에 의아해 했고, 뒤이어 한지훈까지 와 연두심의 목소리를 듣게 돼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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