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떡튀순집의 청결 상태에 경악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수원 정자동 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은 떡튀순집을 찾아 위생 상태를 확인했다. 겉으로 보기엔 멀쩡했지만, 속은 그렇지 못했다. 백종원은 기름을 닦지 않아 고드름처럼 맺힌 걸 지적하며 "이거 청소해야 한다. 이게 뭐의 결정체라고 해야 하냐"며 혀를 찼다.
이어 백종원은 "위에만 깨끗하고 아래는 더럽다. 자세히 보니 변색된 게 아니라 그냥 청소를 안 한 거다. 변명을 하면 안 된다. 그냥 이건 사장님이 게으른 거다. 이런 건 변하지 않는다. 신문지로 가리면 뭐 하냐. 이거 다 닦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은 "기름때가 가라앉아 켜켜이 쌓인 상태다. 인수하고 바꾸고 싶었는데 힘들었다. 그런데 자신이 없어졌다. 나도 저걸 지적받을까 봐 걱정이 많았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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