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경비원 괴롭힌 가해자가 내 매니저? 가짜 뉴스일 뿐" [공식입장]
2020. 05.12(화) 13:56
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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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태진아가 경비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A씨를 두고 선을 그었다.

12일 태진아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최근 '아파트 입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의 가해자'가 우리 회사의 매니저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진아는 "가해자는 우리 회사 직원도 아니고, 회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밝혀둔다"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매니저 없이 활동해 왔으며, 스케줄 관리를 해주는 분 또한 여성분"이라며 "이번 해프닝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앞서 10일 새벽 2시께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최씨가 입주민인 A씨에게 지속적인 폭행, 폭언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A씨가 국민가수로 불렸던 B씨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일각에서는 태진아의 프로듀서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태진아의 빠른 해명으로 해당 논란은 해프닝으로 종결될 예정이다.

다음은 태진아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가수 태진아입니다.

최근 '아파트 입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의 가해자'가 우리 회사의 매니저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언컨데, 가해자분은 저회 회사 직원도 아니고, 저희 회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밝혀둡니다.

태진아는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매니저없이 활동해 왔으며, 스케줄 관리를 해주는 분 또한 여성분입니다.

한마디로 '이번 해프닝'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가짜뉴스'입니다.

여러분,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진아는 여러분이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힘내시고, 다시 한 번 '일어서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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