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측 "주현미→장윤정, '뽕숭아학당' 편성에 황당" [공식입장]
2020. 05.11(월) 16:39
트롯신이 떴다, 뽕숭아학당
트롯신이 떴다, 뽕숭아학당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뽕숭아학당'의 겹치기 편성 논란과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 측은 11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트롯신 네 분은 사전에 TV조선 '뽕숭아학당'이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인 수요일 밤에 편성되지 않는다고 전해 듣고 촬영을 마친 것이기에, 겹치기 출연 논란이 야기된 점에 황당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롯신이 떴다' 측은 "붐의 경우도 '트롯신이 떴다' 5일 녹화에 참여한 터라, 붐의 출연 분량이 6월까지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트롯신이 떴다' 측은 "SBS는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들이 '뽕숭아학당'과 겹치기 출연 논란으로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받고, 피해를 받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겹치기 편성 논란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뽕숭아학당'이 '트롯신이 떴다'가 방송되는 시간대와 같은 밤 10시 편성을 결정지으며 불거졌다. 타 방송사에서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것 역시 문제가 됐지만,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 중인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붐이 '뽕숭아학당'에 출연한다고 알려져서였다.

논란이 일자 '뽕숭아학당'은 같은 날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레전드들의 출연 분량이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 송출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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