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수업' 정다빈 "평소에 욕 못해, 하다 보니 늘었다" [인터뷰 맛보기]
2020. 05.11(월) 15:07
정다빈
정다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인간수업' 배우 정다빈이 촬영 이후 달라진 언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다빈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극본 진한새·연출 김진민)을 비롯해 근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정다빈은 화려한 외모, 친구들의 관심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는 일진으로 조건만남을 저지르는 비행 청소년 서민희 역을 맡아 연기했다.

정다빈은 '인간수업'을 통해 기존의 선하고 발랄한 자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욕설을 일삼는 모습을 보여주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그는 "평소에 욕을 잘 못했다. 근데 좀 하다 보니까 늘더라. 촬영 때만 했고, 굳이 찾아서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간수업'을 보신 분들이 저보고 여태 욕 못하는 척 연기한 게 아니냐고 하더라. 후시 녹음을 하러 가서도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라며 "내가 욕설 연기를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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