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찬다'에서 농구선수 허훈이 아빠 허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서는 허훈이 용병으로 등장해 '어쩌다FC'와 함께 축구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했다. 이어 그는 "지난 주 용병이었던 정찬성이 정말 열심히 뛰어줬다. 그래서 오늘도 용병을 모셨다"라며 허훈을 소개했다. 이를 본 박태환은 "엄청 잘 뛰긴 하겠다. 현역이고 농구는 공수 전환이 빠르지 않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허훈을 보고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안정환은 "목소리도 허재 형보다 낫다"라고 말했다. 정형돈도 "유전자가 이렇게 진화하는 거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성주는 허훈에게 "주위에서 인물이 괜찮다는 소리 좀 듣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허훈은 "좀 듣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레전드인 아빠 허재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그래서 형이랑 같이 클럽을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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