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즈=애즈원 민 "건재함 알리기 위해 출연 결심"
2020. 05.10(일) 19:07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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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그룹 애즈원 민이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한우1++와 치즈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한우1++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해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완벽하게 곡을 소화했다. 이어 치즈는 백예린의 '다시 난, 여기'를 선곡해 판정단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유영석은 "치즈 노래를 듣고 놀랐다. 여리고 부러질 것 같지 않냐. 이분의 노래는 케이크 같다. 너무 좋았다"라며 "한우1++은 풍성하고 고급진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현철은 한우1++ 선곡이 훌륭했다. 힘 있는 노래로 마음을 사로잡았다"라며 "치즈는 내가 저번 주에 안다고 했다. 그는 노래를 세게 부르지 않았다. 여리고 속삭이면서 부르는 게 치즈의 장기다"라고 전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한우1++가 11표를 받으며 1표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치즈는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바로 민이었다.

민은 판정단의 칭찬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우리는 항상 함께였다. 따로 활동을 한 적이 없다"라며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 몇 달 전에도 앨범을 냈다. 여전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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