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PD 관련 뉴질랜드 보도 없었다 '전혀 무관한 사건'
2020. 05.09(토) 15:5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김유진 PD와 관련된 사건이 12년 전 뉴질랜드 현지에서 보도됐다는 일부 매체들의 인용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008년 연합뉴스가 보도한 <뉴질랜드 유학 한인 여학생 6명, 집단 폭행으로 유죄판결 받아> 보도에 등장하는 사건은 김유진 PD와 무관한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 PD와 관련된 논란은 실명을 포함, 익명으로도 현지(뉴질랜드)에서 보도된 바 없다.

최근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는 해당 보도가 김유진 PD 사건과 같은 것으로 혼용된 게재물이 올라오면서 국내 보도에도 혼선이 빚어졌지만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해당 사건을 다룬 보도와 김유진 PD 논란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해당 보도를 실은 뉴질랜드 신문 선데이스타타임스에 실린 사건 역시 김유진 PD와는 무관하다.

이 보도에는 뉴질랜드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소녀들이 같은 한국인 피해자 소녀를 붙잡아 감금하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는 내용이 실렸다. 해당 사건은 한국인 유학생에 의해 발생한 폭행 사건이 맞지만, 김유진 PD 사건과는 별개다.

최근 극단적인 시도로 의식 불명에 빠진 김유진 PD는 이튿날 의식을 찾고 몸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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