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주현이 '인간수업'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8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극본 진한새·연출 김진민)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인간수업'을 통해 오랜만에 교복을 입게 됐다. 덕분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박주현은 "작품을 하며 출연한 배우들과 많이 친해졌고, 아직까지도 활발히 연락을 하고 있다. 또 그중엔 실제로도 학생인 친구도 많았기 때문에 마치 또 다른 학창시절을 경험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주현은 "실제로 고등학교를 다녔을 때의 나는 무척이나 활발했었다. 여고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을 먹고 나면 점심으로 달려가 친구들과 항상 피구를 하곤 했다. 오죽하면 선생님들이 신기하다고 말할 정도였다"며 웃었다.
"이런 성격과는 달리 그동안 '인간수업'이나 '반의반'에서 좀 우울하고 억압받는 캐릭터만 맡아왔다"는 박주현은 "그래서 이젠 시청자들에게 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를 맡아 보고 싶다"며 "될 수 있다면 '센 언니' 캐릭터나, 액션 영화 등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간수업'은 지난달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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