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학당 수다승철' 이승철, 과거 대학교를 그만둔 이유는? [T-데이]
2020. 05.06(수) 17:30
도올학당 수다승철
도올학당 수다승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가수 이승철이 과거 대학교를 그만둔 이유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승철은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음악이 좋아서 공부를 멀리했다"라며 "근데 집안에서 가수가 웬 말이냐며 반대하셨던 부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학교에 들어갔다. 나는 기계학과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수업을 한 번도 들어가지 않았다.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록커가 되겠다 마음먹었다"라며 "기계공학과에서 실습수업을 할 때 용접기의 스파크 때문에 길러둔 록커 스타일 머리가 탈까 봐 늘 전전긍긍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승철은 "나는 공부가 정말 싫었다. 근데 수학하고 과학은 더 싫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상욱은 "이승철처럼 과학을 어려워하는 대중들이 많다. 대중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힘쓰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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