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이원일 셰프의 연인 김유진 PD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서울 강남소방서 측이 관련 입장을 밝혔다.
서울 강남소방서 측은 4일 티브이데일리에 "이날 오전 2시 52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자택에서 김유진 PD의 약물 중독 신고 건이 있었다"라며 "신고자는 남편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지 상에 기록된 바로는 도착했을 당시 호흡이 있었지만,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상태였다. 통증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였다"라며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추정된다. 도착 즉시 인근 대학 병원으로 후송됐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유진 PD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로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작성자는 "지난 2008년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 주동자는 사과 한마디 없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최근 TV에 출연하면서 그때 기억이 살아났다"라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