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식남녀'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 측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보기만 해도 주인공들의 유쾌한 매력이 폭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힐링 셰프 박진성(정일우)이 운영하는 비스트로에서 시작됐다. 이내 식당에서 야식을 즐기던 김아진(강지영)의 동료 작가 유성은(공민정)은 갑자기 기분이라도 좋아진 듯 직원에게 "볼륨 좀 높여주세요"라고 하더니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처음엔 살짝 당황하던 김아진 역시 높아진 볼륨에 흥이 솟은 듯 몸을 흔든다. 처음에는 말리는 듯했던 박진성 역시 어느새 주방에서 어깨를 흔들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들의 흥은 식당 전체로 번졌다. 천재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까지 나서 댄스 삼매경에 빠지게 한 것. "조용히 좀 합시다. 여기 전세 냈어요?"라는 남규장(양대혁)의 짜증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급기야 진성까지 주체 못 할 흥으로 주방을 벗어나 플로어로 진출하고, 어느새 식당의 분위기는 클럽을 방불케 한다. 잠시나마 세상 모든 고민과 걱정을 잊게 하는 이들의 기분 좋은 힐링 에너지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껏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실제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흥이 폭발하며 즐거운 춤판이 벌어졌다. 한층 끈끈해진 배우들의 케미와 유쾌한 에너지가 극에도 고스란히 녹아들 예정"이라며 "티저 영상처럼 보고 나면 일상에 즐거운 에너지를 채워주는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야식남녀'는 오는 25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야식남녀' 티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