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A+=김강훈 "9살 때 슬럼프, 친구들과 놀고 싶었다"
2020. 05.03(일) 19:31
복면가왕, 김강훈
복면가왕, 김강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강훈이 과거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김강훈은 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성적표A+로 출연했다.

이날 성적표A+로 '복면가왕'에 참가한 김강훈은 한우 1++와 대결을 펼쳤다. 다만 한우 1++의 엄청난 가창력에 밀려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솔로 무대를 꾸미던 김강훈은 이내 자신의 마스크를 벗었고, 얼핏 그의 정체를 알고 있던 판정단들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무대를 끝난 뒤 김강훈은 "섭외 받았을 때 중간에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게 잘 한 것 같다"며 "몇 분은 맞히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맞히실 줄은 몰랐다"는 귀여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8년 차 김강훈은 "5살 때 데뷔했는데, 9살 때 슬럼프가 왔었다"고 고백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강훈은 "그때는 한창 놀 때 지 않냐. 그런데 촬영하러 다니니까 놀지 못했다. 친구들과 못 노니까 답답했다. 그래서 엄마랑 협상을 했다. 엄마에게 일주일에 세 번은 나가서 놀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엄마가 흔쾌히 승낙해 줬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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