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원도 고성 산불 사태에 다양한 연예인들이 빠른 진화와 복구를 염원 중이다. 고성에서 거주 중인 배우 하재숙, 모델 한혜진, 배우 이다해 등이 힘을 보탰다.
지난 1일 오후 8시 4분께 발생했다. 강원도 고성 토성면 도원리 한 주택가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다. 이는 '양간지풍'으로 불리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졌으며, 주불은 12시간 안에 진화됐다. 하지만 산불인 만큼 잔불 진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이에 배우 하재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른 진화를 염원했다. 하재숙 경우 비연예인 남편과 함께 현재 강원도 고성 내 신혼집을 마련하고 거주 중이다. 특히 부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에 고정 패널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신혼집과 부부 일상을 공개한 상황이다.
하재숙은 "제발.. 내가 사랑하는 계곡도...사계절 내내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산도..누구보다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우리 주민들도...무사하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평소 아름다운 고성 계곡 사진을 게재해 뭉클함을 안겼다.
모델 한혜진 역시 고성 산불 뉴스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큰일이네요. 강원도 고성에 큰 불이 났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있어요..다들 안전하고 아무일 없기를..기도할게요..부디 아무 인명피해 없기를"이라며 인명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배우 이다해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빨리 잡히길 바랍니다 #고성산불 #인명피해없기를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상황이다.
현재 전 세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시국, 강원도 고성 산불 역시 국내의 또 다른 재난 상황으로 많은 이들의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연예계 역시 국가, 세계적 재난이 일 때마다 기부금이나 응원글을 보태며 국민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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