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했다.
타이거JK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백악관 브리핑에서 코로나19에 잘 대처하는 방법의 기준은 대한민국이다. 요즘 매번 언급되는 대한민국에 뿌듯하기도 하면서 걱정된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타이거JK는 "백신과 치료제, 집단 면역상태가 나오기 전까지는 조심해야 된다. 근데 많이들 지치시고, 불감증도 생긴 것 같다"라며 "이번 연휴가 우리들에게 기회 혹은 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슈퍼 전파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너무 완벽한 환경이다. 욕심 같아서는 연휴를 맞이해 우리랑 놀자고 하고 싶다. 하지만 마스크,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히 하시고 모두 파이팅이다"라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늘어나 총 1만 7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감염병의 특성상 코로나19 확진자의 임종을 지킬 수 없는 유족들을 배려하는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타이거JK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