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7번 도전 끝에 대구 시청자의 선택을 받는 데 성공했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시청자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줬다.
이날 대구 출신 이찬원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구 시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곧 자신의 노래가 컬러링으로 나오자 쾌재를 불렀다. 예상과 같이 시청자는 이찬원을 가창자로 선택했고, 이찬원은 7수 끝에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이찬원은 "딸이 이찬원 씨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는 시청자의 말에 능글스럽게 "장모님"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 역시 "우리 사위"라며 반겼고, 이찬원은 한술 더 떠 "저희 상견례는 부모님이 하시는 막창 집에서 하면 된다. 통째로 빌릴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청자는 '사랑의 밧줄'을 신청했고, 이찬원은 선택받았다는 기쁨에 미소 가득 머금은 채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즐거운 에너지는 점수까지 이어졌다. 100점이 나오며 시청자에게 선물을 드릴 기회가 부여된 것. 이찬원은 박스 안에 있는 종이를 뽑았고, 그곳엔 냉장고가 적혀있었다. 7수 끝에 대구의 선택을 받고, 100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냉장고가 당첨된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