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혜은이 "故길옥윤과 루머, 스캔들에 눌려 죽을 뻔"
2020. 04.29(수) 23:08
인생다큐 마이웨이, 혜은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혜은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혜은이가 故 길옥윤 사이에 있었던 각종 루머로 보냈던 힘든 시간을 토로했다.

29일 밤 방송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혜은이의 인생사가 그려졌다.

46년차 가수 혜은이. 혜은이는 아버지가 교사 일을 그만두고 만든 악극단에서 5살 어린 나이부터 노래를 시작했다. 그런 그를 가수로 데뷔하게 만든 이는 음악 스승이었던 故 길옥윤.

혜은이는 과거 故 길옥윤과 무성한 루머에 휩싸였었다. 두 사람의 결혼설, 동거설 등 연인 관계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았던 것.

혜은이는 "유명한 가수가 되면 이런 루머가 생기나 싶었다. 별의 별 이야기를 들었다. 말도 못한다. 둘이 같이 살고, 결혼할 거라는 이야기부터 내 조카가 내 아들이라는 소문도 났다"고 한탄했다.

그는 "내가 약한 사람이었으면 스캔들에 눌려서 죽었을 것이다. 노래를 그때 그만두려고 했는데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세상과 싸운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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