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 김정욱PD "논산 딸기 일시품절, 선한 영향력 보여줘"
2020. 04.27(월) 17:13
텔레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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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텔레그나'의 PPL 효과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의 연출을 맡은 김정욱 PD는 27일 "방송 이후 김재환의 PPL 물품이었던 논산 딸기가 일시 품절되는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텔레그나'가 추구하는 PPL의 선한 영향력이 보인 것 같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텔레그나'에서는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송가인 김재환이 유쾌한 PPL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 선택한 물품의 PPL 미션을 부여받았고, 기부를 위한 모델료 획득을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재환은 논산 딸기 PPL에 나서며 딸기씨 100개를 골라내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그는 베테랑 출연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방송에서는 아쉽게 꼴찌를 차지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김재환의 논산 딸기는 일시 품절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모든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덩달아 국내 농가들 역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논산 딸기 완판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다. '텔레그나'는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홍보가 필요한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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