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부부의 세계' 박해준이 쏟아지는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희애, 박해준이 함께했다.
'부부의 세계'는 지난 18일 방송된 8회가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 20.1%를 기록하며 'SKY 캐슬'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이런 인기에 대해 김희애는 "얼떨떨하다. 인기의 비결은 제가 오히려 알고 싶다. 한 가지 꼽기는 힘들고, 여러 가지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것 같다. 좋은 원작, 주현 작가님의 글, 카리스마 있는 모완일 감독님의 리더십, 그리고 스태프분들이 한 분 한 분 함께 연기를 하는 것처럼 일을 해주셨다. 또 배우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서 다들 행복해했다. 촬영을 끝내고 들어가는 게 서운할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 이 모든 게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오 역의 박해준은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 뒤, "어찌 됐던 쏟아지는 관심에 너무 감사하다. 많이들 좋아해 주시고 축하 전화도 와주신다. 그리고 항상 뒷말을 붙이신다.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다고 하시더라. 욕을 많이 먹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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