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안병용 의정부 시장과의 만남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밤 박유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병용 시장과의 만남을 설명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2일 오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감치 재판에 출석했다. 이후 안병용 시장과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박유천은 "저와 안병용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추측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혹시나 의정부 시장님 및 시청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이에 "시장님과의 만남은 오랜 시간 저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됐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더불어 저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회봉사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과거 기자회견을 열며 "마약을 헸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할 것"이라던 박유천은 관련 공판이 끝난 후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한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해외 팬미팅을 시작하고, 공식 SNS와 팬사이트를 개설한 박유천은 고가의 유료 팬클럽 창단 소식까지 전하며 물의를 빚고 있다.
이하 박유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오늘 저와 안병용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많은 추측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저로 인해 혹시나 의정부 시장님 및 시청 관계자분들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시장님과의 만남은 오랜 시간 저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매니저와 시장님과의 연으로 주선되었습니다.
평소 존경해오던 시장님은 저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실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저의 과거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회봉사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진실된 조언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정부 시장님 및 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저로 인해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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