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상품성이 떨어지는 고구마에 대해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와 홍진영이 전라남도 해남의 특산물 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김동준은 해남에 위치한 고구마 창고를 방문했다. 김동준은 백종원에게 "고구마도 많이 안 팔리냐. 고구마 많이 먹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아니다. 안 팔린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고구마 선별 작업하는 과정을 구경했다. 백종원은 김동준에게 가장 비싼 고구마를 골라보라고 지시했다. 이에 김동준은 "큰 고구마가 좋은 거 아니냐"라며 대왕 사이즈의 고구마를 골랐다. 그러자 백종원은 "아니다. 큰 고구마는 상품성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간 사이즈가 제일 잘 팔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백종원은 직원에게 가격을 물어봤다. 직원은 "중간 사이즈는 1kg에 2500원이다. 대왕 사이즈는 kg에 1600원이다. 저렴한데도 큰 사이즈가 안 팔린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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