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김난주, 엄마 일 그만두게 한 강세정에 분노
2020. 04.23(목) 20:45
기막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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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기막힌 유산' 김난주가 엄마의 일을 그만두게 한 강세정에게 토로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에서는 공소영(김난주)이 엄마 정미희(박순천)의 일을 그만두게 한 공계옥(강세정)을 나무랐다.

이날 공소영은 방 안에서 쉬고 있는 공계옥을 찾아갔다. 그는 "엄마 마사지샵 왜 안 나가냐. 네가 뭐라 했냐"라며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지면 어떡하냐. 엄마가 노인네냐.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 뭐 하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계옥은 "너무 늦게 끝나는 것 같아서 그만두라고 했다. 언니는 엄마 안쓰럽지도 않냐"라고 전했다. 그러자 공소영은 "나 돈 좀 해줘라. 300만 원만 줘라. 세관에서 연락 왔다. 지난해 짝풍 팔다 걸려서 이번 달까지 내야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공계옥은 "그래도 할 수 없다. 언니 가방, 구두 팔면 되지 않냐. 그럼 300만 원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공소영은 "절대 안 된다. 어디서 네가 가방을 팔라고 하냐"라고 소리쳤다. 이후 공계옥은 화장실에서 눈물을 훔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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