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세윤 "봉준호 작품에 뒤통수 출연이라도 하고 싶다"
2020. 04.23(목) 07:02
라디오스타, 봉준호, 문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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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코미디언 문세윤이 봉준호 감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문세윤이 출연해 봉준호 감독 패러디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문세윤은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이 4관왕을 휩쓴 이후 SNS를 통해 봉준호 감독의 패러디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을 보는 듯한 제스처와 말투, 그리고 익살스러운 멘트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문세윤은 "해당 영상을 게재한 뒤, 봉준호 감독이 패러디 영상에 대해 거론해 주셨다. 당시 나를 '천재적'이라며 '최고의 엔터테이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봉 감독님이 그렇게 말해주니, 주변에서의 인식도 달라졌다. 어느 순간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돼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 감독님이 만약 이걸 보고 계신다면, 뒤통수라도 좋으니 자비를 내서라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세윤은 "봉준호 감독을 따라 할 땐 눌린듯한 발성과 턱을 쓰다듬는 모습이 가장 중요하다"며 봉준호 감독을 패러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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