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막힌 유산’ 정육점 배달원 강세정, 그가 억척스러운 여주인공 포스를 뽐냈다.
오늘(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 첫 방송 1회에서는 부영배(박인환), 공계옥(강세정), 부설악(신정윤), 부백두(강신조), 윤민주(이아현), 부금강(남성진), 신애리(김가연), 정미희(박순천), 김용미(이응경), 부한라(박신우), 성판금(조양자), 부가온(김비주), 부태희(김연지), 부혜교(김효경), 부지현(강유라), 공소영(김난주), 이장원(이일준), 김수민(조서후), 김종두(이춘식)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부터 공계옥의 억척스럽고 씩씩한 캐릭터성이 부각됐다. 공계옥은 올해 서른 세 살의 가진 것 없는 아가씨지만, 근성과 ‘깡’이 남다른 케이스였다.
공계옥은 마장동 정육점의 내로라하는 수완 좋은 장사꾼 아저씨들과 천연덕스럽게 친구처럼 지내며, 하루하루를 희망으로 영위했다.
마침 일을 보기 위해 마장동에 들른 KJ그룹 외식사업본부 본부장 부설악은 공계옥이 몰고 가는 오토바이 탓에 수트 바지를 모두 피물로 버리고 말았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 공계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 부영배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기막힌 유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