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반찬고수가 대통령도 반한 반찬 레시피를 공개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반찬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코너에서는 반찬 구매와 한 끼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반찬가게를 소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특별한 반찬가게가 있다는 서울 중구를 찾았다. 그러나 반찬을 구매하는 사람보다는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 더 많아 의문을 자아냈다. 손님은 "반찬가게이지만 식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곳을 찾은 손님은 입맛에 따라 반찬을 골라 먹을 수 있었던 것.
특히 사장의 정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장은 "재외공관에서 18년간 조리장으로 있었다"며 "중국,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일했었다"며 남다른 이력을 밝혔다.
특히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수삼 냉채다. 사장은 "(수삼 냉채를) 귀빈 등에게 대접했다"면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포함해 대통령 네 분께 음식을 대접했고,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말했다. 수삼 냉채를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수삼을 4cm 길이로 자른 뒤 간 배, 잣가루, 유자청, 식초, 고추냉이 등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 이 밖에도 두릅물김치, 묵은지 말이 등도 인기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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