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지숙♥이두희 질투→타일러, N번방 일침 [시선강탈 예능 Weekly]
2020. 04.20(월) 10:05
KBS, MBC, SBS, tvN, JTBC
KBS, MBC, SBS, tvN, JTBC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4월 13일~19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편스토랑' 이유리, 7시간 대장정 끝에 전복 어묵 완성…감탄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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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유리가 7시간의 여정 끝에 전복 어묵을 탄생시켰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유리의 전복 어묵 만들기는 밤 10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이유리는 "전복 씻는 게 되게 오래 걸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유리는 전복을 시작으로 각종 당근, 동태 등을 곱게 다듬은 뒤 섞어 튀겨냈다. 특히 이유리는 "먹어 보고 싶다"는 MC들을 위해 어묵을 가져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맛을 본 홍진영은 "실제로 판매하는 것 같다"고 평했고, 이연복 역시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MBC '부럽지' 홍진호, 지숙♥이두희 모습에 "눈물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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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홍진호가 달콤한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을 질투했다.

이날 지숙은 "내가 준비한 게 있다"며 가방 속에 무언가를 꺼냈다. 선물의 정체는 커플 수저 세트였다. 지숙은 "기다리면서 만들었다. 이니셜도 새겨져 있다"고 했고, 감동한 이두희는 "고맙다"고 했다.

반면 옆에서 달콤한 커플의 모습을 본 홍진호는 "눈물 나려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숙은 "처음에 우리 둘이 가는 줄 알고 그랬다. 알면 세 개 만들었을 텐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믿었던 양세형의 실수에 발끈 "얼른 다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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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해남에서 신메뉴 개발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과 김동준은 김 고구마 튀김을 준비했고, 양세형은 홀로 김전의 반죽을 만드는 데 돌입했다. 그러다 양세형은 반죽에서 뭔가 이상함을 발견하곤 "실수한 것 같다"며 백종원에게로 향했다.

양세형은 "김전할 때 뭐 뭐 들어갔냐"고 물었다. 이어 양세형은 "설탕도 넣었다"고 했고, 백종원은 "찍어 먹을 소스를 반죽에 넣었냐"고 되물었다. 믿었던 양 선배의 배신에 백종원은 "얼른 다시 만들어라"라며 "일단 반죽은 버리지 말아라. 이용해서 다른 걸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tvN '마포 멋쟁이' 위너 이승훈 "패션 자신감? 누구와 붙어도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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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마포 멋쟁이'에서는 송민호와 피오를 비롯해 지코, 이수근, 규현 등이 패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너 이승훈은 "긴장되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민호 왼쪽으로는 누구와 붙어도 자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민호의 왼편으로는 피오, 지코, 이수근 등이 포함됐었기 때문. 이를 들은 같은 팀 송민호는 "우리 위너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그럼 승훈이를 수근이 형이랑 붙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한복을 입고 온 이수근은 "만약 승훈이가 지면 옷을 바꿔 입고 가는 건 어떠냐"고 역 제안해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JTBC '77억의 사랑' 타일러 "N번방 가입자 신상 공개보다 피해자 신변 보호가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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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는 미국 대표 타일러가 N번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타일러는 'N번방 가입자의 전원 신상 공개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우리 지금까지 가해자 얘기만 한 거 아시죠?"라며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 하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된다. 미국에서는 가해자가 미성년자여도 성범죄자일 경우 신상이 공개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타일러는 "그런데 경우에 따라선 가해자의 신상이 알려질 때, 피해자의 신상이 알려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피해자가 어떠한 조직에서 부직원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등의 사건에 대한 디테일이 공개되면 주변인들이 피해자를 추측하게 된다. 더 많은 피해를 입히게 되는 것이다. 신상 공개에 앞서 피해자의 신변 보호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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