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 영원의 군주' 이민호, 김고은에 체포됐다
2020. 04.18(토) 22:12
더 킹 : 영원의 군주
더 킹 : 영원의 군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킹 : 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김고은에게 체포됐다.

18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2회에서는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이곤(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을(김고은)은 자신을 끌어안은 이곤에 "당신 뭐냐. 미쳤냐"며 "신분증 안 보이냐. 지금 경찰한테 뭐 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곤은 "반가워서 인사한 거다. 정말 존재하고 있었다. 25년 동안 여전히 경위냐"고 되물었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성태을은 "내 직급을 어떻게 아냐"고 했지만, 이곤은 "당신은 못 믿겠지만 오랫동안 봐 왔으니 그렇다"고 답했다.

혼란스러워하는 정태을에 이곤은 "나는 나여서 나인 사람이다. 내 반가움은 표현된 듯하고 자넨 혼란스러운 듯하니 핵심만 말하겠다. 난 대한제국의 황제고, 수수께끼의 인물을 찾다 이곳으로 오게 됐다. 아무래도 여긴 평행세계인 것 같다. 미세한 건 차차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곤은 김연아의 모습이 실린 광고판을 보며 "이곳은 여왕이 다스리나 보다. 혹시 저 분과 만나볼 수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정태을은 "내가 뭔 수로 김연아한테 널 소개하냐"고 비꼬며 "자기소개는 충분히 한 것 같고, 이제 내가 말하겠다. 신분증 제시 안 하셨고, 교통법을 위반했으며, 업무 수행 중인 경찰의 몸에 손을 대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곤을 체포해 경찰서로 데려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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