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구혜선, 그가 배우 아닌 작가로 오랜만에 미술계에 컴백했다. 안재현과의 이혼 소송 이후 첫 공식석상이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구혜선은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청동에 위치한 진산갤러리에서 배우 구혜선의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관련 간담회를 진행하며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췄다.
이번 구혜선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는 지난 4일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애초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4일 오픈 당시가 아닌 이날 진행됐다.
이날 구혜선은 밝은 미소를 띤 채 취재진 앞에 나섰다. 카메라 속 구혜선은 우아한 베이지 톤의 원피스 의상에 퍼플 벨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구혜선은 지난 해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전시회를 진행한 이후 올해 다시 한 번 미술계로 컴백했다. 당시 구혜선은 현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관련 스캔들로 진실 공방을 벌이며 곤욕을 치렀다.
당시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불화, 안재현 불륜까지 주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구혜선은 협의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안재현은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 역시 이혼소송 반소를 제기해 현재 두 사람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수 달 간의 시간이 지난 현재, 구혜선은 이전보다 한층 안정된 듯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구혜선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불편했던 마음을 정리하며 건강을 되찾아가는 수순으로 보인다.
구혜선 나이 1984년생으로, 배우로 데뷔해 연기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현재 연예인 생활을 잠정 은퇴한 상태다. 그는 현재 성귱관대학교 영상학전공을 위해 학교에 복학했으며 한동안 학업, 작가로서의 삶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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