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 영원의 군주' 이정진, 김고은에 "내가 동생 죽였다" 파격 등장
2020. 04.17(금) 22:07
더 킹 : 영원의 군주
더 킹 : 영원의 군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정진이 파격적인 등장으로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시작을 알렸다.

17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1회에서는 살인을 고백하는 이림(이정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손과 얼굴에 피를 묻힌 채 정태을(김고은)의 조사를 받았다. 먼저 이림은 전설로만 내려오는 만파식적에 대해 설명했고, 강신재(김경남)는 이림의 나이가 일흔이라는 걸 믿지 않았다.

이에 이림은 "올해로 일흔 맞다"며 "1994년 이후 난 나이를 거의 먹지 않았다. 그때부터 난 시간이 느리게 흘렀다. 마침내 난 만파식적을 갖게 됐기 때문. 그럼에도 내 동생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동생을 죽였냐"는 정태을의 말에 "맞다"면서 "그저 선하기만 한 내 이복형제는 세상을 다 쥐고도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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