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홍승범 vs 장모, 아들 꿈 두고 동상이몽
2020. 04.17(금) 20:55
공부가 머니
공부가 머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가수 홍승범과 장모가 아들의 꿈을 두고 대립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아들의 진로를 두고 행복한 일을 하면서 살기 바라는 아빠 홍승범과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엄마 권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승범 권영경 부부는 아들, 장모와 함께 아침 식사 시간을 가졌다. 먼저 권영경은 "요즘 매니저들한테 전화 오냐"고 물었고, 홍승범은 "뭐 가끔 온다"고 답했다. 이에 장모는 "촬영을 좀 많이 해야 하는데 어쩌냐. 전혀 안 들어오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홍승범을 당황케 했다.

이 가운데 아들 창화는 자신의 꿈이 뮤지션이라고 밝혀 장모를 분노케 했다. 장모는 "뮤지션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며 "너는 할머니가 어릴 적부터 손을 잡고 데려 다녔기 때문에 잘 안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홍승범이 설득하려 했지만 장모는 "난 별로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홍승범이 "저 보고 반대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장모는 "맞다"고 전했다.

장모는 인터뷰를 통해 "좋다고 생각 안 한다. 새벽에 나갔다가 다음날 들어오는 날도 많고, 생활이 불안정했다. 그래서 창화만큼은 공무원 같은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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