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걸어요' 양희경, 최윤소♥설정환 밀어냈다 '산 넘어 산' [종합]
2020. 04.14(화) 21:06
KBS1 꽃길만 걸어요
KBS1 꽃길만 걸어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 설정환 커플이 선우재덕을 검찰에 넘기면서 또 한 번의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양희경이 새로운 복병으로 떠올랐다.

1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12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혼수상태였던 봉천동이 무사히 깨어났다. 강여원은 기뻐하며 눈물 흘렸다. 봉천동은 황병래의 악행이 담긴 도청 파일을 검찰에 제출했고, 황병래는 구속됐다.

황수지는 고통스러워 하는 어머니 윤정숙과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남편 김지훈 사이에서 괴로워 했다. 김지훈은 면회를 온 황수지에게 자신이 죄를 모두 뒤집어쓰는 것이 모두를 위해 최선이며, 자신과 이혼하고 아이만을 보며 살라고 말했다.

하지만 황수지는 김지훈을 구하겠다고 결심했다. 아버지를 면회하며 그에게 죄를 인정할 것을 종용했다. 황병래는 "이제 나보다 남편이 더 좋은 거냐"고 물었고, 황수지는 아이 이야기를 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왕꼰닙 집에는 폭풍이 몰아쳤다. 남이남이 실수로 봉천동이 남일남의 심장을 이식 받았다고 말해버린 것. 충격을 받은 왕꼰닙은 강여원과 봉천동을 집으로 불러 들였고, 두 사람은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왕꼰닙은 봉천동에게 "강여원과 결혼할 생각이 아직 있거든 다시는 이 집에 발들일 생각하지 말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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