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내의 맛'에 전 배구 선수 김세진, 진혜지 커플이 합류한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전 배구 선수 김세진과 진혜지 커플이 11년 만의 혼인신고 현장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세진과 진혜지는 장장 11년에 걸친 연애를 접고 드디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두 사람은 위기를 맞았다. 김세진과 진혜지는 20년 인연의 꽃미남 배구 스타 김요한과 배구 여신 한유미에게 혼인신고 증인을 부탁했고, 김요한과 한유미는 "저 이대로 사인 못 합니다"라며 한목소리로 증인 거절을 선언한 것.
김세진과 진혜지는 20년 믿음을 깨트린 후배들의 마음을 돌리고, 증인 사인을 받기 위해 때아닌 김종서의 '내 앞에선 너에게'를 열창하는가 하면, '좌식 배구 경기'까지 벌이는 등 '이색 부부 신고식'을 치렀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김세진과 진혜지가 11년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결심, 결혼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두 사람이 결실을 맺는 생생한 현장을 시청자분들도 함께 하시면서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아내의 맛'은 오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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